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 모토후미 (문단 편집) == 성향 == 기본적으로 독빠성향이 있지만, 국방군이 주인공인 작품들은 묘사가 비교적 중립적인 편이다. <[[특전대 zbv]]> 같은 경우엔 독일군이나 소련군이나 전부 다 살기 위해서 싸우는 처절한 상황이기 때문에 독일군 지휘관들 또한 비겁자로 그려지는 등 묘사가 중립적이다. <[[흑기사 이야기]]>에서도 주인공 흑기사 중대가 국방군의 전차중대, 즉 순수한 전투부대이기 때문에 민간인 학살과 같은 전쟁 범죄 자체가 별로 등장하지 않으며 독일군이나 소련군이나 최선을 다해 싸우고 서로가 전사의 명예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흑기사 중대의 중대장 바우어는 포로로 잡은 소련군 장교를 고문하지 않고 장교로 대우까지 해서 포로수용소로 보낸다. 게다가 나치당 간부가 히틀러 유겐트의 어린아이들로 이루어진 국민돌격대를 끌고 오자 두들겨 패서라도 억지로 돌려보내는 등 군인의 정도를 지키는 인물이다. 소련군 장교 또한 부하들이 악에 받쳐 독일군 포로 학살을 하려는 것을 '''총을 꺼내들고''' 뜯어 말린다. ~~[[평행세계]]의 독소전~~ 반쯤 개그만화인 <[[늑대의 포성]]>에서도 비슷한데 독일군인 하겐이나 소련군인 고로도크나 둘 다 동등한 비중을 가진 주인공이다. <강철의 사신>은 주인공이 무장친위대 티거 에이스인 [[미하일 비트만]]인지라 SS측 인물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비트만은 나치 사상에 그다지 공감하지 않는 순수한 군인형으로 묘사되기에 크게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 그외에도 장갑척탄병이나 불꽃의 기사에선 무장친위대의 포로학살이나 아인자츠그루펜이 러시아 주민들을 잔혹하게 대하는 등 독일군의 과오에 대해선 비교적 솔직하게 묘사하는 편이다. 심지어 타임 트루퍼에선 미래에서 온 주인공들이 레지스탕스의 편에서서 무장친위대와 싸운다! 따라서 독일을 미화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국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대체로 한국군은 정예군으로 나온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 찜찜한 내용을 실은 적도 있는데, '캣 쉿 원'에서 베트남 파병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 다룬 부분이다. 극중 한국군이 무조건적으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것은 아니고 한국군 정예 부대가 [[베트콩]]으로 내통하는, 혹은 민간인으로 위장한 베트콩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결국 동료의 죽음에 분노하여 '''베트콩이 거의 확실한 민간인들'''을 죽인 내용이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군사재판 출두를 앞둔 한국군 장교가 주인공인 퍼키에게 이러한 내용을 털어 놓으면서 조심하란 내용. 주인공 퍼키의 입을 빌어 '훌륭한 군인이다.'라고 말해주긴 했지만 역시 한국인 입장에서 보자면 찜찜하다. 다만 조직적이었다거나 하진 않더라도 베트남에 파병간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긴 하다. '제2차 한국전쟁'에서도 한국군은 상당한 정예군이며, 병사들은 조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로 그리고 있다. 대신 한국인 입장에 있어 껄끄러운 주제를 종종 다루는데, 다름 아닌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옹호 발언이다. 캣 쉿 원 등에서 자위대 일부 인원이 베트남전에 옵저버로서 참전했다고 주장했다. 이게 실제로 있었다면 최초의 해외파병이 되므로 집단적 자위권을 옹호하는 입장에선 흥분할 만한 일이긴 하다. 물론 모토후미 본인도 문서등의 물증을 들이대는 것은 아니고 여러군데서 얻은 증언을 토대로 짜집기하여 추정한 이야기에 가깝다. 극중 이 자위대원을 통하여 일본은 타국을 공격할 권한이 없다고 한탄을 한다. 그의 다른 성향을 참고하자면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꾼다기 보다는 밀덕+약간의 보수성향이 결집하여 타국 수준의 군사력은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결국 이게 문제시 되는 집단적 자위권으로 귀결되는 이야기인지라… 게다가 개그캐릭터라 할 수 있는 [[사토 다이스케|사토]]와 [[나카무라 쇼토쿠|나카무라]]를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이용]]하긴 하였으나 제2차 한국전쟁에서도 자위대 일부 병력이 한반도에 상륙하여 남한군과 함께 북한군을 처부순다는, 한국 독자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내용이 나온다. 반대로 일본인들을 [[쪽바리]]라고 하자 자위대와 한국군 사이에서 충돌이 벌여지는 장면도 있다. 다만 이것도 옛말이고, 이후에는 시류의 영향을 받는 듯하다. 그의 트위터에서도 강도는 약해도 은근한 한국 무시의 트윗라인을 보기도 하며 작품에서도 그렇다. 대표작 중 하나인 오메가7에서는(3권) 오키노섬을 강제 점거한 중국 특수전부대를 공격하면서 주인공인 코마츠가 중국 대원을 향해 '김치냄새 쪄는 놈들, 꽤 하는데'라는 부분도 있는걸 보면 1권에서의 한국 특전사와의 나름 훈훈한 장면은 이미 옛날 얘기가 된 것 같다.(블라디보스톡에서 작전중 낙오한 주인공 코마츠를 한국군 특전사 측에서 회수, 오메가 측에 해상 전달) 그 외에도 '[[일본해]]' 라든가 '다케시마'라고 적힌 지도는 일본인 작가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4권에서는 아예 도쿄를 대상으로 한 테러의 배후에 한국이 자금을 지원했다는 듯한 묘사도 등장한다.(2권의 테러보다도 더 확대돼서, 아예 케이힌 공업지대를 폭파시키고 도쿄를 쑥대밭으로 만듬) 그 외에도 [[몽골]]의 특수전부대를 작자의 오너캐인 사토 소령이 개인적으로 고용하는 장면이라든지, 해당 부대원들이 문맹에(엄선된 특수전 요원이!) 작전당 3달러에 너도나도 참가하겠다고 하는 장면등을 보면 일종의 국가적 우월주의에 빠져있기도 한거 같다 게다가 '헤이세이 유신' 이라는 단편에서는 자위대가 쿠데타를 일으켜 평화헌법을 폐기하고 국방군으로 변신하려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기도 하다.[* 젊었을 때 그린 [[솔저 블루]]에서는 바로 그런 쿠데타 시도를 주인공이 박살내는 점을 생각해보면 세월이 무상할 따름이다.] 냉전시대 작품인 레이드 온 도쿄에서도 일본에 공산당이 집권하여 자위대를 해체시키고 미일안보조약을 폐기, 대신 소련군을 일본에 끌어들이려 하자 자위대가 이에 저항하면서 소-일 전쟁이 벌어지고, 소련군이 격퇴된 후에도 일본 [[통합막료장]]은 개선장군은 커녕 [[쿠데타]] 죄로 강제 퇴역당하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극우라고 보일 여지도 있는데 그래도 솔저 블루에선 마찬가지로 쿠데타를 일으켜서 자위대의 국방군화를 이루려는 일좌를 사살한다거나 캣쉿원에서 베트콩이 일본인들도 자신들을 수탈했다고 회상한다던지 최근엔 몰락 작전을 다룬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여기서 무능한 일본 수뇌부와 자살공격으로 죽어나가는 민간인들이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극우인지는 의문이다. 일본 밀리터리 작가이니 일본인들을 주인공으로 그리려면 약간의 우익 성향으로 비추어 질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